상처가 나면 생각나는 연고가 후시딘과 마데카솔입니다. 이 연고들이 상처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각각 다른 회사에서 만든 후시딘과 마테카솔은 효능,효과,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상처에 알맞은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연고의 차이점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후시딘 VS 마데카솔
일반적으로 상처가 났을 때 피부에 바르는 연고에는 2가지 주요 성분인 항생제과 소염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 항생제는 증상을 휴발하는 세균을 잡는 효능이 있습니다.
- 소염제는 세균 및 바이러스로 발생한 염증을 잡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 약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항생제의 포함 여부입니다.
후시딘은 경우 항생제가 주성분이며 마테카솔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주 성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상처의 깊이나 상항에 따라 알맞은 연소는 사용하여야 합니다.
효능 및 효과
[후시딘]
- 세균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
- 후시딘은 상처가 생긴 직후에 발라야 하는 것입니다.
- 상처 부위의 2차 감염을 빠르게 에방해주고 있습니다.
- 세균간염이 우려되어 있을 때 사용을 권장합니다.
- 침투력이 뛰어나서 깊은 상체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 화낭, 모남염, 농가진, 보통 여드름, 감염성 습진 등 다양한 농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 넘어져 살이 까지거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나 2차 감염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항생제 연고로써 재생보다는 세균감염을 예방하는 역활을 합니다.
[마데카솔]
-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재생 효과가 뛰어납니다.
- 마데카솔은 주로 가벼운 상처나 상처가 아문 직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깊은 상체에 의한 2차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고 심한 상처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성분 및 용법
[후시딘]
- 푸시드산나트륨, 퓨시드산수환물이 주 성분입니다.
-> 세균을 잡아주는 항생제 - 초기 항처에 소독해준다는 개념으로 사용하기 좋은 연고입니다.
- 2차 감염이 우려되는 깊은 상체에 사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 연고를 바르기 전 환부를 청결히 하여 면봉과 손가락으로 얇게 널게 펴 발라줍니다.
[마데카솔]
-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초산히드로코르티손이 주 성분입니다.
-> 재생, 향균, 항염, 항산화 기능 - 재생 효과가 뛰어나 다친 피부를 재생시켜 흉터를 남지 않게 도움을 주는 연고입니다.
- 긁히거나 앝은 상처에 발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 후시딘과 같이 연고를 바르기 전 환부를 청결히 하여 면봉과 손가락으로 얇게 널게 펴 발라줍니다.
마데카솔 제품군
마데카솔에서 후시딘의 세균 소독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하여 기존 마데카솔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후시딘의 세균 소독 기능과 마데카솔의 피부 재생 기능이 모두 들어 있는 연고입니다.
- 일반 마데카솔 연고
: 가벼운 상처일때 피부 재생만 필요할때 사용 - 마데카솔 케어 연고
: 항생제가 섞여 있기에 중간 정도의 긁힘, 찢어짐, 화상 등의 얕은 상처에 사용. - 복합마데카솔
: 상처,염증에 강한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기에 심한 상처가 있을때, 염증이 매우 심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남용 문제가 있기에 단기간 사용 권장. - 마테카솔 분말
: 크림색의 분말이며 무취 무미. 상처 피부궤양의 보조적 부분 치료에 사용 권장. - 마테카솔 습윤밴드
: 밴드타입이며 습윤환경 유지 뛰어날 참출물 흡수 외부 오염물지로 부터 보호.
추가 정보
- 후시딘은 침투력이 좋아 상처 딱지 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데카솔은 병풍추출물이 추가 함유되어있어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 연고들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6개월입니다.
- 후시딘과 마테카솔은 일박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후시딘은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 마데카솔은 약국용과 편의점용이 있습니다. 일반 마데카솔은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 케어 제품은 약국구입.
- 후시딘의 경우 항생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약내성으로 인해 일주일 이하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시딘
: 감염 예방, 덧나지 않게, 상처 딱지 위에는 후시딘 사용.
VS
마테카솔
: 상처 회복, 흉터 방지에는 마데카솔 사용.
후시딘, 마테카솔 두 연고 모두 감염과 재생에 뛰어난서 국민 상비약입니다.
두 연고의 차이는 주성분 차이인데 후시딘은 항생제, 마데카솔은 피부재생 물질 연고 입니다. 결론적으로 가벼운 상처의 경우 초기에는 후시딘을 바르고 어느정도 아물기 시작하면 마데카솔을 바라주면 좋습니다. 구매전 상처 혹은 증상을 확인하고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시고 깉은 상처로 인해 드레싱이 필요한 경우의 의사나 약사의 상담을 받으시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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