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다 오른 다는 게 맞는 말 같습니다. 10월 7일 자로 서울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8월 달에 버스 요금도 인상된 바 있습니다. 모든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힘들어짐을 느끼게 되네요. 얇아진 지갑 사정 때문에 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비 인상이 반갑니 않은 소식입니다. 서울 지하철 인상된 요금과 변경된 재환승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0월 7일 (토) 서울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 일반 교통카드 1,250원 ➡️ 1,400원 (12% 상승)
- 청소년 교통카드 720원 ➡️ 800원 (11% 상승)
- 어린이 교통카드 450원 ➡️ 500원 (11% 상승)
교통카드 기준 위와 같이 변경되며 인상된 기본요금은 서울, 경기 코레일, 인천 등 수도권 전철 전 구간에 동시 적용됩니다.
- 1회권 일반 카드 1,350원 ➡️ 1,500원
- 1회권 청소년 카드 1.350원 ➡️ 1,500원
- 1회권 어린이 카드 450원 ➡️ 500원
재승차 제도
재승차 가능시간이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습니다.
- 적용시간 기존 10분 ➡️ 변경 15분
재승차 제도 유의할 점
- 하차역과 동일역, 동일 호선에서 재승차시 적용됩니다.
- 환승개념이어서 재승차시 환승 1회가 적용됩니다.
- 이용 거리에 따라 추가운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이용 중 1회 적용가능합니다.
- 선불이나 후불 교통카드 이용자만 가능하면 1회권 카드 사용자는 혜택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서울교통공사
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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